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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이즈 뉴 블랙 시즌 5 에피1완결(면회를 가다)
게시물ID : mid_10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드걸
추천 : 0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2 15:01:15
유난히 맑고 쾌청한 가을의 한낮  파이프는 알렉스의 면회를 간다
파이퍼 ~~오 알렉스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
알렉스~~역시 사제물이 좋긴 좋구나 우리가 전세계를 돌며 연애하던 시절 그 파릇파릇한 모습을 다시  보는것 같애 자기
파이퍼--말도 마 아마 난 더 초췌해지는건 아닌지 걱정했어 열받쳐서  잠도 져대로 자지 못해 눈밑에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오지 않나 걱정했다긍?
알렉스~~알만해 그 에릭이랑 갈보년 밖에서 직접 보니깐 빡치겠지 신경쓰지마 파이퍼 너한텐 내가 있잖아 허니
파이퍼~~에릭 그 자식 갈보년 임신 시켰더라구 나보러 축하해달라는거 있지?뭐 그런 엿같은 것들이 다있지 그리구
그 갈보년은 동업 끊자구 그러지 
알렉스~~당연히 갈보년은 다시 널 경계하겠지 에릭이 다시 널 넘보지 않을까? 잠못자긍 신경이 곤두서는거 고년두 마찬가지겠지
파이퍼~~오 그것만이 아냐 마이클이란 내 초등하교 단짝친구가 있었는데 날 어캐 찾아냈어 그리고 출소이후 거머리처럼 달라붙는거 있지 ? 나랑 결혼하재 그 자식 아니 그 여장남자가 
알렉스~~여장남자? ㅋ 파이퍼 정말 골ㄸ거리겠다ㅋ
파이퍼~~근데 그 자식이 재력은 있어가지긍 지금 파리에 크게 바비인형 사업을 해  이번에 여기 지사를 내는데 나보긍 지사장 맡아달래 엄마는 그 조건에 뻑가가지고 내일이라도 당장 결혼하라는거야  
알렉스~~여장남자랑 결혼이라??ㅋ 파이퍼 여자두 돼긍 남자두 돼긍 이건 멀티인대 ㅋ
파이퍼~~알렉스 나 지금 농담하는거 아냐 심각하다긍 
알렉스 ~~알어 파이퍼 그래두 나 출소했을때 알지 난 그 히로뽕 두목놈이 24시간 내집앞에서 감시를 붙여서 집밖에 나가지도 못했다구 너 덕분에 일캐 절창에 둘러싸여 보호받고 있지만 파이퍼
파이퍼~~너가 시카고 재판에서 배신때린거 알지? 샘샘이치자긍 했어?
알렉스~~그래 셈셈이 오케이 알겠어 
파이퍼~~근데 요즘 깜방 안은 어캐 돌아가? 
알렉스 ~~ㅋㅋ 말도 말어 너 그 히스테릭 남부 광신도 멜시 알지 ? 그 멜시가 트랜스젠더 지나한테 파졌어 ♥ㅋ
파이퍼~~뭐 그 호모포비아년이 ㅋ
알렉스~~지 논리대로라면 그래서 그 트랜스젠더 지나를 좋아하게 됐다는거야 글쎄
이후 회상장면
교도소내 세탁 작업실 광신도 멜시와 역시 같은 남부출신 단짝 그랙이 빨래를 개며 작업을 하고 있다
광신도 멜시~~이 씨부럴 자식 이젠 면회도 오지 않아 딴년 생긴게 분명해 빧규
광신도 멜시 단짝 그랙~~남부 양아치녀석들이 그렇지 뭐 술집에 가면 싸구려 동양년들이 즐비한데 그런녀석들한테 지고지순 일편단심을 바라는건 바보같은 짓이라구 차라리 이곳 레즈들처럼 여자랑 하는게 낫지
멜시~~너 여기서 여자랑 해봤니?
그랙~~빧규 멜시 내 구멍이 거미줄치고 곰팡이 쓴다구 해두 우왝 그 흑인 잡종 스패니쉬 애들이랑 몸 썩일 생각은 없다긍 기억해 멜시 우린 순수 남부백인의 피를 받은 애들이라구 게들이랑 섹?생각만해도 오바이토  하고 싶어 으웩
멜시~~오 하지만 난 지금 남자 졷이 존나 그립단 말야 어젠 글쎄 몽정을 꿨는데 하늘에서 하나님의 커다란 졷을 내가 빨더라니깐 빌어먹을 교도소 아침알람때문에 하느님이 내입에 싸기전에 깼지만 말야 
그랙~~오호호홋 만약 교도소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면 넌 성모마리아가 됄수 있었어 너의 씹떡개창구에 예수가 탄생하는거라구 ㅋ
멜시~~그러게 말야 개시팔 교도소 알람 고투헬이나 하라지 그러나 그랙 나 남자가 너무 그리워 교도관 존슨은 이미 딴년이랑 붙어먹지 그 늙다리 꼰대나 꼬셔야돼니?
그순간 세탁실에 트랜스젠더 지나가 들어온다 일주일 이나 묵힌 팬티다발을 들고 와서는 멜시와 그랙 앞에 놓는다
지나~~비롯 일주일 묵힌 거지만이게 너네들 일이지 사회를 혼란케한 댓가니깐 깨끗하게 빨도록 해줘 참고로 난 라벤더 세제로 파는걸 좋아해 ^^♥

비안냥 거리는 말을 내빼곤 지나는 퇴장한다
그랙~~씹덕뺙규 이 여장남새키 구역질나
이무리 그래두 우리가 저 새키 팬티까지 빨아야돼냐구 더러운 정액이 범벅돼 있을거야 분명 뻗규
멜시~~팬티를 살짝 집어보며 
음 정말 그렇네 이건 내 순수백인혈통여자의 직감으로 다언컨대 이건 남자 정액 거시기 냄새야
그랙~~그럼 저 여장남이 거시기달고 있단말이니 거시기 가위로 짤라 버린줄 아는데  말야 멜시ㅋ
멜시~~혹시 모르지 저놈의 여자 거시기엔 아직도 정액이 분수처럼 꽐꽐 넘쳐됄지.
그랙~~멜시 ㅋ 말도않돼ㅋㅋ
장소전환  여자 교도소 미용실
지나~~멜시  넌  저번주에 머리하고 일주일도 않돼성 비롯 이곳이 뉴욕에 있는 고급미용샤롱은 아니지만 매일 찾아오기엔 너의 영치금으로 어림도 없어 ㅋ
멜시~~미용실 의자에 앉아 야릇하게 거울에 비쳐진 지나를 본다 
지나 ~~왜 그렇게 날 지긋이 쳐다봐? 뭐 묻었니?
멜시~~아니 오늘따라 화장이 잘 먹었다 지나^^
지나~~오마이갓  멜시 내 귀가 잘못됀게 아니겠지 순수남부백인혈통 귀부인이 이 깜둥이 여장남한테 칭찬을 해주다니 너 내일 출소니 멜시?나 그런말 못들었는데?
멜시~~앉아있던 의자에서 일어서서 지나를 마주 바라보며 점점 가까이간다
아냐 지나 내가 그동안 너한테 잘못하게 있다면 정말  용서해줘 이건 진심이구 하나님께 명세코 진심이야 난 여지껏 이곳에서 많은 레즈들을 욕하고 하나님이름을 대신하여 그들에 저주를 내렸지 심지어 나의 영적인 능력을 이용해 그들을 치료 하려고두 했구 바보같은 짓이었어 하나님은 사랑을 설파하시는 분이지 결코 서로를 증오치 말라고 했어 그래서 그래서 말야 (멜시는 점점 큰키와 큰체격의 지나 품속에 파고들듯 다가간다)
지나~~왜  그래 멜시 ? 왜 자꾸 다가오느거야?
멜시~~이건 오늘 아침 디저트로  나온 요구르트야 이걸 받아줘 난 너랑 진심으로 사귀고싶어
지나~~맙소사  떨어져 멜시 내가 한때 가정까지 가진 유부남이었지만 지금나의 몸은 완벽한 여자라구 심지어 나의 영혼까지 말이야 너가 또다시 이런걸로 날 능욕할 생각 하지마 알겠어?경고하는거라구
멜시 ~~오후 아냐 널 물론 완벽한 여자야 우리같이 샤워두 했잔아 난 그걸 결코 의심하지않아 단지 너의 호르몬적인 뭔가가 날 끌어들인거야 
지나~~호르몬이 뭐?멜시
멜시~~너의 고통을 알아 비롯 너의 몸이 수술을해도 홀몬은 여전히 남성이라 정액을 생산할수 있단걸 단지 그거야 지나 난 너의 호르몬 적인 부분을 좋아하는거라긍 
지나 ~~잠시 할말을 잃은듯 멜시를 뚫어지게 쳐다보다 뭔가 멜시를 혼내줄
묘안을  떠올린듯 입가에 옅은 미소를 띄운채 멜시에게 말을 건넨다
멜시 알겠어 나등 우리 아내가 젊은 목사한테 가버리고 난뒤 쓸쓸했었다구 이 작은 종달새같은 너가 나한테 온다면 너무 기쁘겠어 (멸시에 소삭이듯 말한다)단 먼저 조건이 있어 난 너도 알다시피 가슴 그리고 밑에껏까지 수술한 상태야 우리가 몸을 썩기전엔 넌 레즈기술을 배워둬야만해 그래서 날 홍콩가게 만들어달라구 마이 하니 종달새 허니 멜시
멜시~~하지만 하지만 누가 나한테 그런 더러운 짓을 가리켜 주겠어?
지나~~걱정마 내가 그 뚱뚱한 독일레즈년 로즈한테 말해둘테니깐
 파이퍼~~ㅋㅋ 뭐야 그 로즈는 그 밑에 냄새가 장난이 아니라던데 완전 시궁창에 얼굴박는 느낌이더라구 하더라구ㅋ 게다가 지가 키우던 개한테 거시기를 주기적으로 햛게  했다지 아마...?
알렉스~~두고봐 멜시 고년 제대로 역먹을 테니깐 말이야
파이퍼~~오 하나님 보호하사 멜시가 로즈 거시기 빨고 성병 않걸리길 바래 ㅋ 알렉스 나 이제 가볼 시간이야 
집에가면 또 보고 싶겠지 알렉스 다른데 쳐다보지 않고 오로지 너한테만 집중할께 약속해 알렉스
순간 교도관이 면회자들의 퇴장을 제촉한다 파이퍼는 다시금 교도소 안보다 더 쌀쌀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자동차쪽으로 걸어간다
마이클 ~~하이 허니 기다리는 동안 지루해 죽는줄 알았다구 커먼 파이퍼 어서 타라긍^^♥
파이퍼~~제발 그 허니란 말 입에서 떼어주면 않돼겠니?그리긍 그  우스꽝스런 핑크색 썬그라스는 뭐야?또 여장한는 버릇 도졌니?
마이클~~오 아니야 허니 이건 우리 바비인형에게 씌울 새로운 디자인의 썬그라스라구 지금 테스트중이야 자 그럼 우린 우리 바비공주들 사업이야기하러 가볼까?허니^^♥
정든 교도소를 뒤로하고 마이클의 차는 서툰 빽 후진을 넣고난뒤 다시 집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로 접어든다

교도관도 잠든 여자교도소 화장실안 거친 숨소리가 들린다 
멜시~~오 마이갓 하악하악 
로즈~~이 남부백인창녀의 거긴 달콤한 꿀이 힐가득인데 오 넘좋아
멜시~~제발 부탁이니 천천히 해줘 난 첨이란 말이야
로즈~~그렇지 처녀는 조심스럽게 다뤄야지 하지만 난 처녀만 보면 아주 거친 늑대가 돼지 멜시 자 이젠 넌 진짜 레즈가 돼는거야 내 거시기를 남김없이 햛아줘 어서
멜시~~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한다
오 로즈 내가 잘못 생각한듯해 안돼 로즈 내 머리를 너의 거시기에 집어넣읏려하지마 오 하나님 냄새가 지독해 이건 마치 
그리고선 멜시는 있는 힘껏 로즈의 손을 뿌리치긍 변기에 오바이트를 한다 
로즈~~넌 한 일주일간 비위상해 밥 못 먹을거야 ㅋㅋ 레즈를 비웃은 댓가다ㅋ


그리고 엔딩곡 
오렌지 이즈 뉴 블랙 시즌 5 에피1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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