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연애하기 힘든 시기인거 같애요.. 아닌가요?
대학교 초년생일때는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고 아직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사람들 많이 만나고
취업을 하신분들은 취업걱정은 없으니 직장생활이 힘들긴 하겠지만, 짬내서 소개팅이나 연애할 시간은 있잖아요.
근데 진짜 대학교 4학년 취준생들...ㅜㅜ 할게 너무 많네요. 학점관리하랴 과제하랴 졸업논문쓰랴 대외활동하랴 인턴하랴 토익하랴 자격증따랴...
제가 저랑 같은 학년인 다른학과 한 여자분을 좋아하는데 이분도 저랑 같은 심정이겠죠? ㅜㅜ
아무리 바빠도 괜찮은 사람이면 연애할 시간을 내는게 여자마음인가요? 아직 적극적으로 대쉬는 해보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적극적으로 다가갈지.. 연락만 하면서 내년을 기약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