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섬에서 취미 겸 키우시는 토종벌 ㅎㅎ
휴가라서 집에 놀러왔어요~~
벌은 4월에 받아오셔서 두동?? 머라구 하나요...
식구들 먹을만큼만 키우고 계시는데 ㅎㅎ
오늘 한칸 꺼내봤어요 ㅎㅎ
이게 4월부터 한거라네요.
겨울도 아니고해서 설탕물도 안먹이고
100프로 토종꿀 >_<♡
엄청엄청 달더라구요... 목이 턱턱 막히는...
밀랍도 씹고나서 뱉어보면 샛노란색 ㅎㅎ
벌꿀아이스크림 많이 사먹었었는데
거기서 올려주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집에서 유기농아이스크림만 만들수있다면 천국일듯..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