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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윤하 4집 Supersonic (이라 쓰고 명반이라 읽는) 영업글
게시물ID : freeboard_1070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UISER
추천 : 1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23 14:12:10
어제 새벽 5시에 써서 아무도 안봐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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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과의 중복은 거의 없어유.
왜냐하면
아깐 유명곡&준유명곡? 위주로 했거든요.
 
4집 이후로는 대중성과 좀 벌어져서, 유명세가 떨어지는 ㅜㅠㅜㅠㅜㅠㅜ
여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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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의 평가는 작성자 주관이 아주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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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Supersonic
윤하 앨범 중 작품성이 손 꼽히는 앨범입니다.
다만 4집부터는 기존의 대중성이 먹히던 발라드 보다는
본인이 더 부르고 싶어하는 락을 가미한 노래가 많죠.
그리고 또한 4집은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분들이 짱짱 함돠.
아마 4집을 공들여 만들면서 완성도를 높이고자한 노력이라 볼수도 있죠.
타이커 J.K / 존박 / 박재범
주로 남성뮤지션들과 작업했네요 (힝 ㅜㅠ...읭? ㅋㅋ)
 
1번 트랙
Supersonic
 
아마 곡명답게 4집의 특성을 살린 곡입니다.
장르부터 락이기도 하며 4집이 모험적인 시도를 하고
공백기가 길었던 시간을 깨고 나왔거든요.
참고로 이 곡은 나중에 Subsonic의 형제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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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트랙
People
 
참고로 이 곡은 일본에 가서 번안곡으로 활동할 당시
타이틀 곡으로 쓰일만큼 좋은 노래입니다.
번안곡으로 바뀔때는 좀더 러블리한? 귀여운 컨셉으로
뮤비를 찍었으며 가사도 좀 바꿔서 번역되었습니다.
한국 원곡의 가사는 희망차진 않습니다.
오늘 내일 일상적인 것에 대한 회의감이 좀 더 큰 노래죠.
일본곡은 희망찬 내일 기대하는 곡으로 바뀌었습니다.
무난무난하게 점심먹고 시간을 보내며 꽁냥꽁냥하게 듣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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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트랙
Rock Like Star (feat. Tiger JK)
 
록! +힙합이겠죠?
타이거 JK의 특성과 윤하의 특성이 결합된! 곡입니다.
이미지를 상상하면 대충 비슷하거든요.
밴드 음이 아주 좋구요. 타이거씨의 랩이 백미죠.
이 곡의 의의라 하면 윤하가 이제 거의 장르의 구분이 무색할 가수가 되었다는 것?
추천합니다. 좋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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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트랙
Run
 
타이틀 곡이네요 ㅋㅋ
락이긴 합니다만, 타이틀 곡답게 대중성을 지니기도 하였죠.
실제로 별다른 홍보를 안하였어도 음반이 절판된것에 큰 힘을 일조한 타이틀 ㅎㅎ
희망찬 노래라서 야구 아시안게임 홍보음악으로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잘 불러서 더 듣기 좋은 노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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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트랙
No Limit
 
지금까지 곡 들 중 피플을 제외하면 다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이곡 역시 마찬가지. 주 내용이 '내게 한계따위!" 입니다 ㅋㅋㅋㅋㅋ
당찬 분위기 속에 날카롭게 노래하는 맛이 좋은 노래.
굳이 비교하자면 오디션과 비슷한 분위기?
나이 먹은 오디션!...이라 하면 화내실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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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트랙
소나기
 
잔잔해요! 드디어 잔잔한 노래 ㅜㅠ
윤하표 발라드! 너무 좋앙 ㅜㅠ
솔직히 전 발라드를 좋아해서 4집 자체를 딱히 좋아하진 않...읍읍!!!
여튼 느린 분위기에서 후렴에 애절함이 흘러나오는 노래입니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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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트랙
우린 달라졌을까 (with 존박)
 
이번 앨범 중 가장 산뜻한 노래랄까.
실제로 앨범 수록곡 중 인기 2위에 빛나는 노래입니다.
남녀 듀엣 노래라서 인기가 있는 것도 한 몫 하겠지만,
제목만큼이나 연애내용이 주를 이뤄 인기가 많기도 하죠.
우리 헤어졌어요의 산뜻한 리메이크랄까나 ㅋㅋㅋㅋ
존박 씨의 fall?이었나? 그곡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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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트랙
Set me free
 
실제로 이 곡은 주변의 부담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심정을 대변한 곡입니다.
팬들의 요청대로 곡을 써야하는 압박감을 토로하고 싶은 감정을 대변.
실제로 가사를 보면 매우 처절하게 자유를 원하는 것이 와닿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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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트랙
크림소스 파스타
 
미디엄템포의 밝은 곡
머리가 무거워지는 새벽 5시...쓸 말이 점점 안 나와요 ㄷㄷㄷㄷ
아침에 듣기 좋은 노래, 뭔가 피플의 밝은 버전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일상 생활을 노래하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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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트랙
기다려줘
 
덤덤하게 부르는 것이 이곡의 포인트.
보통 윤하의 발라드는 애절하게 부르는 것이 매력인데,
이곡은 가사&제목처럼 기다려줘..라는 분위기에서 덤덤하게 부르죠.
어느 분께서도 말하시듯. 기다리다보다 이곡을 더 좋아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한강 밤바람 맞으면서 들으면
졸린 ㅋㅋ 좋은 노래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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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트랙
Driver (feat. 박재범)
이 곡은 박재범 씨의 영향이 좀 큰 노래입니다.
제 기준으로는요. 실제로 왠지 주객이 전도된듯한 분위기도 없잔히 있는.
아까 자유를 갈구했다면
이곡은 이제 내가 'driver'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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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트랙
Hope
 
솔직히 이 노래는 많이 들었는데 가사 내용은 잘 기억나진 않아요.
뭐랄까 분위기와 음색에 취해서 가사를 들을 틈이 없는?
밴드음? 기타음과 더불어 윤하의 맑은 가성?을 들을 수 있는 노래.
3분정도 곡 러닝타임이라 짧은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약간 몽환적인 분위기도 포함한 노래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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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4집 중에 제가 빼먹은 곡이 있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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