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이해찬 의원이 송영길·김진표 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430명)에서는 이해찬 의원의 적합도가 35.7%로 송영길(17.3%)·김진표 의원(14.6%)의 적합도를 합친 것보다 높았다.
민주당 뿐 아니라 야당 지지층과 무당층까지 포함된 전체 응답자 조사에서도 이해찬 의원은 26.4%의 적합도로 오차범위 바깥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진표 의원이 19.1%로 2위, 송영길 의원은 17.5로 3위를 기록했다. ‘없음’은 21.4%, ‘잘모름’은 15.6%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4.7%였다. 세부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주당 지지층]

이 35.7%
송 17.3%
김 14.6%

김진표가 협치를 할수 있을것같은 인물이라 지지층 내부에서는 밀리지만 전체여론에서는 좋지 않을까?

[전체]
이 26.4%
김 19.1%
송 17.5%

'아니다' 전체여론도 이해찬이다

당내 진표빠들이 어떤 이득을 노리는 이익집단인진 모르겠으나

지지율 회복과 확장하기 좋다는 날조는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