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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전술핵 배치 주장에 친문 부글부글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게시물ID : sisa_1094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리엄
추천 : 11/34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8/08/18 12:02:01
추미애 대표는 '개인의견'으로 일축  친문 주류 측도 '불쾌한 기색' 역력  김진표 "당론으로 하자는 뜻은 아냐"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2일 같은 당 김진표 의원이 '전술핵 재배치'를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해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당내 주류인 친문 측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김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전술핵 재배치론은 핵에는 핵으로 대응한다는 원칙으로 북한에 대해 확실하게 공포의 균형을 안겨주면서도 북한이 핵을 제거할 때까지만 한시적·조건부로 재배치하겠다는 것"이라며 "국민적 동의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전술핵 재배치론'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당내 주류인 친문 측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친문 성향의 한 재선의원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우리는 비핵화가 당론인데 핵무장이든 전술핵이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비핵화를 해야 북의 비핵화도 주장하지, 우리가 핵을 배치하는 순간에 북한의 핵개발이 완전히 정상화되는 것"이라며 "상황 판단을 못하는 사람들이 핵무장론과 전술핵 배치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국민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해서 그렇게 정치를 하면 되겠냐"고 비판했다. 
  범주류에 속하는 한 초선의원 역시 김 의원의 전술핵 배치 주장과 관련, "우리 당의 분위기도 핵은 핵으로 저지한다는 것에는 회의적이다. 우리 당의 많은 의원이 동의 안 할 것 같다"며 "핵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 핵을 가져오자거나 자체 핵개발을 하자는 그런 의견은 (당내에서)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60922_0014402701
 
당대표되면 문재인이 아주 힘드시겠네요.
평소에 지지세가 있는사람도 아닌데? 열댓명이 갑자기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문재인정책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최악의 인물을 친문으로 둔갑시켜서 영업하고 다니는 사람들의 정체는?
 
안철수 한참잘나갈때 안철수 비판글올리면 열댓명 우르르 올려와서 비공누르던데 그때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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