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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79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니언빠나나★
추천 : 5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23 16:18:46
요새 많이 공감이 가는말이에요
저는 사실 성형한 여징어인데
얼굴에 칼을 대서 생긴 변화보다는
다이어트하면서 몸이 더보기좋아진게
저한테는 만족감이 큰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뿌듯한 마음도 이쪽이 더 큰것 같아요
사실 성형하고 나서는 뿌듯!! 만족!!
이런 느낌은 없었고
음 그래도 예전보다는 낫네 이런 생각이었는데
(저보다도 선생님이 제일 마음에 들어하셨죠)
다이어트는 장기간 노력한 것도 있으니까
뭔가를 했다는 성취감도 들고요 ㅋㅋ
그리고 수술대 위에 올라가지 않더라도
충분히 멋있어지고 아름다워질수 있는것 같아요-
제 경우도 그렇고
여기에 와서 다른분들이 인증해주신 살색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부쩍 더 들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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