쑈꼴쑈꼴님이 나눔해주신
브라질리언 왁싱 나눔 후기입니다.
(이 글은 복고풍 궁서체로 작성 되었읍니다.)
최대한 빠르게 후기를 올리는게 도리인줄은 아오나
글재주가 없어 콤퓨타 앞에 정좌하고 쓰려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키보드를 잡읍니다.
(사실은 더 늦을까봐 스마트폰으로 작성 중입니다.)
우선 쑈꼴쑈꼴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메로나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대충 사간건데
지금 생각해보니 비타500정도는 사갔어야 싶기도 합니다.
우선 새로이 오픈하셨다는 매장은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 철문이 닫혀있어서 여기가 맞나 하고
헷갈리긴 했읍니다만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나눔도 흔치않은 재능기부인데다가
왁서분들 연습도 할 겸 하신다고 했는데
실력이 좋으셔서 그런지 아프지도 않고 깔끔하게
되었읍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연습은 나눔을 하고싶으셔서 둘러대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
글재주가 없어서 더 드릴 말씀은 없사옵고...
사업 번창하시고 좋은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