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액토를 못봐서 방금 유튜브에서 보고 왔는데.. 해설이나 진행이 매끄럽지가 않은거 같아서 좀 답답하네요. 특히 가운데 여성 해설자분은 뭔가 게임 진행할 때도 캐릭터 이름이랑 기술이름만 외워서 해설보는 느낌이랄까.. 게임 이해도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해설을 보는거 같아요. 예전 시즌엔 드니스궁을 시크릿가든이라고 계속 부르기도 하고.. 다른 두 해설자분에 비해 겉핥기식의 영양가 없는 얘기만;;
게임 해설은 그렇다치고 진행이나 인터뷰 같은건 진짜 세분 다 답답 ㅠ 대답하는 입장에서도 뻔한 대답이 나올만한걸 묻고.. 애초에 점수가 크게 의미없는 게임이었는데도 아이돌o 티어는 왜 물어본건지 모르겠고 질문도 정리가 안되고;;
물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행사니까 물흐르듯 자연스러울순 없겠지만.. 던파도 했었어서 액토 보면 던파 경기도 같이 보는데 던파 해설은 그렇게 답답하다는 느낌은 없거든요ㅠ.. 그에 비해서 사이퍼즈 해설은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