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뷰게 구경하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뷰게 덕분에 한동안 손 놨던 화장에 대한 열정에 불이 붙어서 파데도 새로 사고, 그 유명한 맥 칠리도 지르고 행복한 나날이에용.
(물론 저의 텅장은 즐겁지 않네요 ㅎㅎ ㅠㅠ)
근데 아침에 눈꼽만 떼고 출근하다가 아주 쬐금씩이라도 아침에 더 신경쓰게 되면서 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온거 같아요.
화장에 신경쓰고 싶으니까 좀 더 일찍 일어나게되고, 좀 찍어바르니까 어째 나도 좀 예뻐보이는거 같고.. 피부 신경쓰여서 물도 더 많이 마시고, 귀찮아도 운동도 좀 더 하게되고. 전반적으로 좀 더 부지런하고 활기차진거 같아요 ㅋㅋ
소소한게 발단이 되서 여러가지고 연결되고 하잖아요, 저한테는 화장이 나 자신을 좀 더 돌보게되는 계기가 된거 같아서 뷰게 여러분께 수줍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어영..
음..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