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독주의] 망언 종결자
게시물ID : sisa_109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ever-ever
추천 : 10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21 15:50:42

“등록금 자살자 16명은 많은 숫자가 아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0721n09600


서울 망우본동에 위치한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한 해 자살자 가운데 대학 등록금 문제로 인한 자살자는 많지 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미래포럼이 주최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감사 및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에서 김 목사는 “모 교수가 대학등록금으로 인한 자살자가 한해 200명 내지 300명이라고 했는데 조사했더니 16명에 불과했다”며 “한 해 1만 몇 천명 자살자에서 16명은 많은 수가 아니다”고 말했다. 

김 목사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금란교회 측은 “16명이 적다는 의미가 아닌 200~300명으로 알려진 것에 비해 적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은 끊이지 않고 있다. 

네티즌‘gobu****’는 “여러상황을 감안하다고 해도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실망스럽다”는 심정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다”, “유명해지려는 노이즈마케팅 아니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 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 ‘복지 포퓰리즘 추방을 위한 기도’ 순서가 포함돼 “정치색을 띤 집회가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실드치기가 도를 넘어서면 이런 정신병자가 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