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임보처에서 떠돌고 떠돌던 이슬이는 어렵게 오유에서 지난주에 입양보내고 하아...

또 안타까운 사연이 하나 있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 제가 이건 어떻게 해줄수 있는건 없을꺼 같습니다

자연의 생태이고 다만 이 추운날씨에 순딩이 고양이가 밥을 구걸하러 다니다 해꼬지라도 당할까 안타깝고

사람을 잘따른다니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차라리 길고양이는 전부 무섭고 할퀴고 사나웠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 이 고양이가 있는 곳은 광명시 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인천에 있어요

 

 

 

 

 

 

 

아주 우리 신이를 쏙빼닮은 턱시도네요. 1~2살 추정이구요.  혹시 광명쪽 소하동 이 턱시도 고양이 밥을 챙겨주실수 있는분이나

입양 생각이 있으신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 중성화 여부 아직 확실치 않고요 입양계획 있으시다면 그때 구조해서 데려와야 하는게 맞다

생각하여 글 올리고요.밥이라도 챙겨주실수 있는 캣맘분 계시면 저랑 카톡해보시고 그때 주소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

참순하고 사람을 잘따른다네요...아 지금도 엄청 추운데 이녀석이 쉴만한 따뜻한 방한켠 어디 없을까요...저희집은 이미 다묘집에...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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