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개할 편은 가렌과 럭스 오누이 입니다.
본명은 가렌.럭산나 크라운가드 입니다. 모태근위대
데마시아 군대에 입대한 가렌을 따라 럭스도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되죠.
물론 럭스를 담당한 행보관은 이야 출세길이 열렸구나 하겠지만 실제로는 시궁창이 됬을겁니다.
왜냐면 빛을 조종하는 럭스에게는 '블링크'라는 클로킹능력이 있었거든요. 스킬로 스킬을 설명하는군요
아마 좀 고달프다 싶은 훈련이면 죄다 빼먹고 줄행랑을 쳤을 겁니다.
오빠라는 양반이 데마시아의 장군인데 그 동생이라는 놈년을 관리를 못해서 사라졌다는 소리를 들으면 데마시아의 정의가 두개골을 쪼갤겁니다.바꼇나?
만약 행보관이 여자였다면 (혹시 남자여도 가렌이라면 상관은 없겠지만)
가렌 : 나쁜 행보관에게 벌을 주어야 겠어
행보관 : 장..장군님 이..이러시면 하으읏..
..
저 미쳤나봐요
항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마법자격증 시험을 최연소로 쳤다고 하는데
생각해보십쇼 라인전에서 원거리 짤짤이로 피빼놓고 떼마시아!!로 킬하는 그지같은 년이 컨닝안하고 베겨요?
행보관이 고통받거나 병장님의 대굴빡이 남아나질않거나 어쨋거나
럭스는 훈련을 행보관과 병장을 훈련시키고 무사히 마치고 방위 여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 슬슬 가렌 이야기를 해봅시다.
스토리 상으로는 데마시아 군의 본보기라고 하지만 비쥬얼로는 발로란에서 제일 가슴이 크죠. 생각해보세요 소나가슴이 얼굴까지 가리나요?
아 근데 나 왜이래
어느날 전장에서 카타리나와 맞부딫히고는 반했다고 하죠.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개막장 결말)
가장 효과적으로 상대를 죽이는 방법은 바로 그 옆 사람을 꿰뚫고 베어버리는 것이다. - 최전방 작전 회의에서, 가렌
이게 명언이라고 내놓은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