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원 왈,
 "문재인대통령을 외롭지 않게 하겠습니다" 

문통이 이 자리 오기까지 
민주당 내에서 얼마나 많은 공격을 받아왔는지 안다면
저 한마디의 의미를 알 겁니다.

재벌과 선긋네 적폐를 청산하네 노동개혁을 하네 어쩌네
아무리 입바른 소리 떠들어봐야
결국 자기 정치, 자기 계파 정치를 위해
필요하다면 문통을 짓밟을 인간들, 
됐습니다. 개혁은 문통이 합니다.
민주당은 그림자처럼 도우세요.

그래서 저 잘난 맛에 사는 대표 필요 없고
문통을 성실하게 보좌할 당대표를 원합니다. 
저 말 하나로 끝난 거예요.  

게다가 낙지사도 나가라잖아요. 더 이상 뭘 바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