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쯤 퇴근 하고 주차하고 엘베타러 걸어오는데
이 아이가 차위에서 꿀잠을 자더라구요
일루와 하니깐 냉큼 뛰어내려오더니
손짓을 하니 머리를 갖다 대네요
완전 개냥이~~~~
집에가서 사료를 챙겨 다시왔더니
그대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구석진곳으로 데려가 사료를 먹이고
한참을 쓰담쓰담 했더니 몸을 부비고 난리가났네요
마지막 사진은 냐옹 날 데려가옹하듯이
울부짓네요 ㅠ ㅜ
안쓰럽네용 집에 두냥이가 있기에 널 더이상
데려오진 못한단다
내 능력이 흑흑흑 ㅠ ㅜ
낼또 이시간에 다시보자꾸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