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남자를 위한 공간 창출이라더니 실질적 이용공간창출이 목적이 아니라

마지막에 의뢰자와 와이프와 원만한 대화를 통해 이해시켰단 멘트가 나오긴 하지만
 
이 프로 결론이 화난 와이프 표정보여주고 mc들 도망가면서 와이프 뒷목잡기 성공!

이라면서 끝낸 포인트도 웃겼고

건출법상 미터제곱당 적재하중이 200kg이라는데 세평 남짓한 공간에

물만 2톤 때려넣으면 수조 포함 그 무게를 건물이 견뎌낼까 싶어서 웃기고

집이 일회용도 아니고 위에 뚜껑으로 덮을수 있고 바닷물 넣는거 까진 좋은데

물을 계속 갈아주고 수조 청소하는거 까지 염두하기 보단

차후에 물빼고 그냥 잉여공간으로 사용하겠거니 하고 만든 공간같아 보여 웃기고.. .

그냥 방송도 아니고 케이블 방송에 진지빨고 평가하는거 웃기긴 한데

뭘 의도한 프로인지는 잘모르겠네요

김준현 정상훈 홍진호 다 좋아하는 분들이라 흥미로운 마음에 봤는데

보고 나니 내가 뭘 본건가 싶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