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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더 과감해진 노출 콘셉트로 도발했다. 스텔라의 소속사는 15일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떨려요(vibrato)'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30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앞서 공개된 재킷 이미지와 1차 티저 영상에 비해 더욱 파격적인 수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선정성 논란 또한 불붙고 있다. 스텔라는 효은 민희 가영 전율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 지난해 2월에도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의 파격적인 수위 노출 콘셉트로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스텔라는 오는 20일 정오 '떨려요'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email protected]/사진제공=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