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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 사람들은 튀는 사람을 질투하기만 할까요
게시물ID : gametalk_274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트
추천 : 0
조회수 : 28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24 02:25:10
블레스 테스트 종료가 점점 가까워 지고있습니다.

현재 블레스는 첫 4일째 까지처럼 프롬 B라는 코너를 이용해, 유저와 소통하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고있고...

자유게시판에서 건의사항을 올리거나, 게임 시스템에 대해서 이러이러한 모습으로 변해야 한다고 토론을 하면,

"x문가 납셨네 아주 잘나셨어" 이런식의 글이 꼭 올라오네요

수업시간에 히브루타 인가... 유대인들의 교육방식인 토론형 공부? 에 관한 다큐를 보면서,

수업시간에 수업에 열정을 갖고 질문을 열심히 하는 학생을 잘난척 한다, 나댄다, 이렇게 생각하는 학생들의 입장이 나오는데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토론에 참여를 한다면, 진지한 태도로, 정말 이런 시스템은 이러이러한게 문제이고, 난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다 라는 글에

내 생각은 그렇지않다, 이러이러하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니 그부분은 이런식으로 바꾸는게 더 좋다

이렇게 토론주제에 맞게 이야기를 하면, 게시판지기도 조금더 눈팅을 열심히 할꺼고, 그럼 어느정도 반영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항상 삐딱한 태도, 내 의견과 다르면 무조건 틀린 생각이라는 말도 안되는 흑백논리를 가지고 비꼬기 바쁜사람들 보면, 

후... 

분명히 테스터라고 뽑아놨고, 테스터는 해당 제품을 테스트해보고, 문제점 , 좋은점, 건의사항 등을 업체측에 알려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왜 이런걸 잘못된 행동으로 몰아가려는건지...

근대 대부분 그런류의 글은, 맞춤법이나... 글을 너무 붙여써서 글이 읽기 힘들다던지 하는... 그런 공통점이 있긴하네요...

글의 흐름이 이상하다던가...

사실 검은사막을 기대했으나, 그냥 왠지 모르게 게임에 정이 안가서, 포기하고 블레스라는 게임을 기다려왔던 유저로써,

어제는 잘못된 시스템에 그냥 노답, 비판적인 태도로 글을 적었지만, 진짜 조금만 다듬고 조금만 수정하고 조금만 더 추가하면,

훨씬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수가 있는데, 왜 궂이 순서를 안지키고, 마치 옷은 걸쳤지만, 지퍼도 안올리고 단추도 안채운 상태로, 빨리 신발만 신고 

신발끈도 안묶은채 밖으로 나가려고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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