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중고로 NF소나타 9만2천 Km 주행한 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연식은 2004년 12월 식 이었고요...
차 가지고 온 후에 오일류 싹 교환하고 주기적으로 오일류와 하체부품 노후화 된 부분들 만 교체하면서 운행하고 있어요..
지금은 11년 전 출고되고 19만을 향해서 가는 차량이지만 아직 차 상태가 너무 멀쩡해서 차를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가 없네요..
얼마전 중고차 업자분에 문의 했더니 250만원 쳐 준다는 말에 그냥 쭉 더 타기로 했네요..
오늘 아침 신호대기중에 핸들에 10원짜리 동전 세우기를 해 봤네요...
주기적으로 오일류와 소모품만 관리해도 차에 잔진동 거의 없이 쾌적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차라 연비가 시망인것은 함정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