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뒷 바퀴 빼고 정성드래 닦고.. 프레임 닦는데 워낙 화장실이 좁아 자꾸 크랭크로 지탱하면서 긁고..다행히 상처는 안났지만
체인 부분쪽은 어떻게 닦을수가 없어서 대충 크랭크랑 뒷드 겉에만 비누칠 살살.. 체인은 손도 못 댐 ㅠㅠ
고생한거에 비해서 만족도 70% 정도내요 ㅠㅠ
선풍기 틀고 프레임 말리고 있는 중인데 체인 마디마디 다 마를려면 을메나 일케 해놔야할까요;
뒷바퀴 다시 잘 낄 엄두가 안남요 ㅋ
아 그리고 정리하다 보니 이런 뿌리는 통이 하나 나왔는데 이거 어따 쓰는건가요..
밖에서 살짝 뿌려보니 하얀 기체가 츅츅! 나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