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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靑 지시로 윤창중 항공권 문의”
게시물ID : bestofbest_109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239
조회수 : 18311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5/13 09:43: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12 22:41:45

“주미대사관,靑 지시로 윤창중 항공권 문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512161707827


한편 윤 전 대변인이 지난 8일 급거 귀국할 때 주미 대사관측이 항공권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대사관 관계자가 청와대 측의 지시를 받고 항공편을 문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용의자 도피를 도운 것으로 되지 않을까요? 


21살 짜리 재외국민 여대생 인턴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에서 이게 무슨 몰상식한 짓인지. 당연히 스스로 미국 경찰에 찾아 가서 밝힐 건 밝히고, 처벌 받을 건 받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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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윤창중 귀국 항공편 예약지시는 누가?

http://news.nate.com/view/20130512n16552

<한겨레> 취재 결과, 윤 전 대변인의 귀국 항공편을 예약한 사람은 주미 한국대사관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그 직원에게 항공권 예약을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대사관 쪽은 “간접적으로 내려온 지시에 따른 것이었고, 누구의 지시였는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예약을) 문의한 것이었다고 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정말 몰라서 모를까요, 아니면 알면서 안 밝힐까요? 대사관 직원들이 대통령이 미의회 연설 중인데, 소스도 분명찮은 지시를 받고 귀국 항공편 예약을 문의한다는게 약간 의심스러우네요. 주미대사관의 업무절차나 보안이 이렇게 엉터리란 말인가요? "소스도 분명찮은 지시"에 업무를 하고, 그 업무를 기록한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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