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성능, 연비, 편의성, 디자인등을 다 무시하고 그냥 큰 고장(주행에 직접 관련있는)이 안나거나, 나더라고 A/S가 좋은 브랜드를 찾습니다.
조만간 차를 구입할지 모르는데, 고장/불량등의 글을 읽다보니 다 필요없고 고장덜나고 속 덜썩히는, 그나마 쓸만한 브랜드는 무엇인가 궁금해졌습니다.
객관적인 수치는 없지만 하도 안좋은 말들을 많이 들어서 현기는 왠지 깨름칙하고, 다른 여타 국내 브랜드들도 현기만큼 비판을 자주 받지는 않지만 판매량을 감안하면 이들 또한 답이 아닌듯합니다.
결국 외제차인가 생각했는데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를 보면 VW도 좀 별로 인듯하고.
BMW같은 차도 주행성능은 높을지라도 딱히 고장 안나는것으로 유명한 차는 아니고 부품 수급등의 문제로 A/S는 골치아플듯합니다.
어차피 고장이 안나는 차는 없을것이고, 어떤 브랜드의 어떤 모델이 그나마 덜 고장나는지요?
그리고 A/S까지 감안하면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는것이 정신건강에 덜 해로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