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먹고나니 도통 기억이 돌아오질 않네요.
아무것도 아닌 자연을 보고 ....무언가 인간한테 익숙한 형상을 찾아낸다는 심리학용어가 있던데요.
화성의 바위에서 인면암을 찾아낸다거나....나무의 형태에서 무슨 춤추는 소녀의 모습을 찾는다거나 하는...
기억에는 외국의 '사람닮은 식물'이름이었던것 같은데... 찾아보니 '하수오'밖에 안나오네요 -_-;;
멘델레예프 비슷한거같아서 찾아보니 주기율표 나오고...아놔...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인터넷 뒤지고 뒤지다 지쳐서 오유심리학 게시판에 손을 뻗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