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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주당, 대표경선 여론조사 공표·홍보문자 금지-머니투데이
게시물ID : sisa_1095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록타오가르
추천 : 17
조회수 : 6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19 13:16:25
최근 이해찬 민주당 대표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되면서 상대 후보측이 이에 반발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 선거 분위기가 과열되고 있다.

 김진표 민주당 대표 후보는 지난 16일 이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일반인 대상 민주당 대표 여론조사, 표심 왜곡 가능성 높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당원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여론조사라 실제 당 대표 선거 추이와는 다르다는 주장이다.  

이에 이 후보 측은 공식적인 반박을 내놓지는 않았으나 내심 불쾌해하는 분위기다. 김 후보 측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사실만을 취사선택한 주장이라는 것이다.

-이하 생략-

애초에 전당대회 가장 큰 지분을 가진 대의원,권당,일반당원표심과 괴리가 큰 일반인 상대 여론조사 표본을 들고 포스터 만드시며 대세론으로 홍보해온 곳이 이해찬후보 캠프였습니다. 

이에대한 반작용으로 최근 여론조사는 권당등으로 표본정확도를 높힌 상태에서 진행된 경우가 많았고 대부부분 김진표후보가 오차범위내 1위를 보이는등 대세론이 깨지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전에없이 여론조사발표 금지라는 카드를 민주당이 꺼내들었네요. 기사에도 명시되어 있지만 이해찬후보 캠프측의 불만이 있었나봅니다. 

정당 전당대회 여론조사조차 들여다 볼 수 없는 캄캄이선거기간으로 돌입하는데요, 상당히 우려스려운 부분 많네요. 이해찬후보측 보좌관이 엠팍댓글에 남겼던대로 지난 대선기간부터 이미 이후보는 파파이스에 올인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어준등 일방적으로 이해찬후보에 편향되 타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를 아무런 제약없이 퍼부어대는 팟캐스터들 걱정됩니다. 

지난 다스뵈이다에서 김어준이 던진 화두, 
1. 전략핵관련 이슈
2. 문통이 보이질 않는다
두 가지가 생각만큼 발화되지 않은 상태라서 뉴스공장등에 어떤 패널을 불러 특정후보를 네거티브 해댈지 두눈 똑바로 뜨고 제대로 감시해야겠네요.   

스스로 판단하고 최대한 걸러 들으며 문파들끼리 팩트자료 공유하며 캄캄이선거기간 동안 제대로 걸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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