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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 vs 앱등이
게시물ID : sisa_109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골렛토
추천 : 1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22 10:31:01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2/2011072200220.html


잡스 한명에 휘청거리는 IT 코리아
호경업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백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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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100자평(25)
입력 : 2011.07.22 03:01
올 상반기 IT 수출 비중, 18년만에 30% 아래로 추락
애플 아이폰·아이패드 출시에 전세계 TV·PC 수요 급감


▲ 스티브 잡스
글로벌 시장을 질주하며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 역할을 해온 IT(정보기술) 산업이 성장세가 주춤하며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하이닉스반도체 등 한국을 대표하는 IT 기업들이 2분기에 영업이익이 반 토막 나거나 심지어 3분기 연속 적자까지 기록하는 상황이다. 주력 수출품인 TV·반도체·LCD(액정표시장치) 분야가 한꺼번에 심각한 부진에 빠진 상황은 업계에 심각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글로벌 수요가 침체된 탓이라고 하지만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아이패드 같은 혁신 제품을 내세워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것과 비교하면 설득력이 약하다. 이 때문에 한국이 거대한 IT 트렌드에서 뒤떨어지고, 심지어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우울한 지적마저 나온다. 애플 아이폰·아이패드가 전 세계 TV·PC·노트북 수요를 줄였다는 것이다.

21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LG디스플레이는 매출이 6조471억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6.3% 줄었다. 7260억원에 달하던 영업이익은 480억원의 적자로 돌아섰다. 하이닉스반도체도 상황이 나쁘다. 매출은 2조7580억원으로 16% 줄었다. 영업이익은 4470억원으로 작년보다 56% 급감, 반 토막 났다. 삼성전자 역시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가 3조7000억원으로, 작년의 5조원에 크게 못 미친다.

대표 IT기업의 실적 부진은 한국을 먹여 살리는 수출 비중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수출액에서 반도체·TV·휴대폰·전자부품 같은 IT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29.4%에 그쳤다. IT산업의 수출 비중이 30% 이하로 추락한 것은 18년 만에 처음이다. 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30%에서 2003년 40.0%까지 수직상승한 이후 IT산업은 선진국 가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였다. 하지만 지금은 하락세가 완연하다.

한국 IT산업의 대표 격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주가에 주식발행량을 곱한 것) 역시 2003년 상장기업 전체의 23%를 차지했으나 현재는 10%로 급락했다. 컨설팅 업체 AT커니 허주영 파트너는 "한국 IT기업들이 단기 성과에 매달리다 보니 다양한 사업모델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며 "우리도 애플처럼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시도해야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삼엽충 曰 : 우리나라 제품 a/s 甲 삼성을 쓰자 매국노 새퀴들아
앱등이 曰: 우리나라 등만처먹는 삼성을 몰아내자 스티븐잡스쨔응 없었으면 지금 삼성은 갤2 보다 한참못한거 내놓고 돈놀이 하고있을것이다 .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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