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무살 여잔데요 앞니가 튀어나와있고 부정교합입니다... 남들은 제 외모가 평범하다고 괜찮다고 하지만 저는 정말 제 얼굴이 보기 싫습니다. 게다가 부정교합이 심해서 윗니가 아랫니보다 1센치나 앞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윗니랑 아랫니랑 겹쳐져 있어요(어금니 말고 앞니 송곳니까지) 입을 다물면 혀로 윗앞니가 안만져집니다.. 아랫니가 가로막고 있어요. 그래서 발음도 잘 안돼서 발음도 컴플렉스예요... 입도 잘 안다물어져서 너무 스트레스예요...ㅠㅠ 교정을 하고싶은데 부모님은 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십니다.. 자꾸 치과가는걸 미루시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절망스럽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