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몇번 먹어봤던 훈제닭가슴살은 금방 질린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조리되지 않은 냉동 닭가슴살을 주문했어요.
한팩 200g이 8~9조각으로 나뉘어 있어 조리하기 편하게 되어있더군요.
팬에 구워서 양상추 토마토 드레싱 해서 먹어보니 대충 먹을만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번 먹어보니 이것도 슬슬 질리대요.ㅠㅠ
이번엔 썰려있는 고기 그대로의 형태를 살려 다른 조리방식으로 요리해먹어봅니다.
응??
으...응??
에라 모르겠다, 닭은 역시 튀김이지.....
튀긴 닭엔 역시 맥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