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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는 김진표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95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12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8/19 19: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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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는 김진표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얼마전 이해찬은 운동권 출신 야당 정치인처럼   "강철대오... 단합 .." 운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말은 소수 야당이 권력을 잡은 정부와 집권 여당을 상대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자신들의 뜻을 실현시켜 국민들로부터 신임을 받기 위해 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 정부와 협력해 국정 운영에서 성과를 내고 그것으로 국민들의 신임을 얻어야 하는데,이해찬이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번지수가 틀려도 한참 틀린 망발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볼 때 다가오는 당대표 선거에 대해 어떤 리더십과 능력의 후보를 선택하는가 하는 것이 문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할 것 같아, 후보들이 당대표가 되었을 경우 예상되는 것에 대해 간단하게 짚어보고자 합니다.

○ 오만하고 독선적이며 불통의 아이콘으로 제왕적 당대표로 군림할 것 같은 이해찬.
● 냉정하나 합리적이며 끊임없이 소통하는 민주적인 당대표로 임할 것 같은 김진표.

○ 버럭 외는 했던 일이 생각나는 것이 없는 야당 대표형 이해찬.
● 금융실명제 부동산실명제 문대통령 국정방향 입안 등 굵직한 일을 많이 했던 여당 대표형 김진표

○ 정치공학을 내세워 민평당과 합당 추진할 것 같은 이해찬.
● 야당과의 합당은 없다고 이미 선 그었던 것처럼 민평당과의 합당 추진은 없을 것 같은 김진표.

○ 경제 관련 부문 경험이 거의 전무해 현재의 민생경제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할 것 같은 이해찬.
● 경제 현안 실무 경험이 풍부해 문대통령이 고심 중인 민생경제 문제를 당정 협의로 잘 해결할 것 같은 김진표.

○ 자신이 당대표가 되면 당정청 을 이끌겠다고 했고,참여정부 시절 노대통령을 애먹였고, 반문정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정부 시책에 사사건건 참견해 문정부를 힘들게 할  것같은 이해찬.
● 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장으로 국정 운영방향을 입안했던 것으로 보아, 당정 협의를 원만하게 이끌 것 같은 김진표.

○ 측근들이 이재명과 매우 가까이 지내고, 자신도 이재명 뒷배(?)라는 의혹에 싸여 있어, 이재명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이해찬
● 이재명에게 자진 탈당을 촉구할 만큼 이재명으로부터 자유로와 이재명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김진표.

○ 부도덕한 이재명 비호로 당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힐 것 같은 이해찬.
● 이재명의 도덕성이 공식적으로 문제가 되면 언제든지 이재명을 내칠 수 있는 김진표.

○ 민생경제 문제 해결에 별 도움 못되고, 이재명 리스크에 취약해 차기총선 필패할 것 같은 이해찬.
● 민생경제 문제 정부와 협조해 해결하고, 이재명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차기총선 승리할 것 같은 김진표.

○ 당원 권리 강화에는 관심없고, 시스템공천에도 관심 없으며 당 민주화에 역행할 것 같은 이해찬.
● 당원 권리 강화해 당원이 주인되는 민주정당 만들고, 사스템 공천 추진하겠다는 김진표.

본글은 본인의 주관이 다소 가미된 주장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문대통령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차기총선을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데 이해찬에게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경제 현안 실무 경험이 풍부해 민생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이재명으로부터 자유로와 이재명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차기총선 승리할 수 있는 김진표를 지지하지 않을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 이해찬 측과 민평당이  물밑 접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는데, 민평당과 합당한다면 노대통령 탄핵 주역들인 적폐들이 모조리 컴백하는 것으로 지지율 10%대의 민주당으로 회귀하는 것입니다. 이러고서야 어찌 차기총선에서 이기겠습니까? 

요즘 이해찬이 소통 문제, 당 민주화 문제 등으로 비판받자 이런저런 쇼(?)를 하는데, 이재명이 요즘도 노통 문프를 좋아한다. 문정부 성공을 위해 멸사봉공하겠다고 헛소리 하고 있다는 사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김진표는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세분 대통령이 이어가며 중용했던 것은 능력도 능력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첨부 : http://m.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1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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