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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게시물ID : sewol_47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아녜요
추천 : 6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4 2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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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6040.png



ⓒ 2015 Kang Chang Woo.





가까이 있었으면서도 가보지 못했던 광화문에 다녀온 그날..
저 포스트잇 앞에서 아무생각 못하고 잠시 주저앉았었네요.

지금도 이 자리에 무어라 써야 할지 막막합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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