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과거에도 지금도 운동권 정당이고, 지금 국회의원 상당수도 운동권 출신들과 그 부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관료 출신들은 상대적으로 과소 평가 되었구요... 그 이유는 왠지 관료 출신이면 반개혁적이고, 철밥통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 김진표 후보를 보면서... 묵묵히 일하며, 악역도 해야만 했고, 정도를 지키며, 어떤 상황에서도 균형 감각을 잃지 않으며,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는 점입니다. 지금 21세기에도 시대의 변화를 따라오지 못하고, 인격의 그 저열함을 그래도 드러낸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은 부끄러움은 아는지.....
김진표 후보님을 격하게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