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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한테 만날 구박받고 살아요.. 객관적으로 봐주실분괌
게시물ID : fashion_170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밥순대
추천 : 12
조회수 : 2602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09/25 0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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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슴셋 여징어입니다
 저희 엄니는 딸내미 이쁘게 입히고 대리만족하시는 스타일이어서
전 어렸을때부터 엄니가 사주시는 옷만 순순히(?) 입고 자랐는데요
이제 직장도 다니겠다.. 몇번 직접 사갖고와서 엄니 보여드렸더니
너는 애가 그렇게 센스가 없어서 어떡하냐는둥.. 니 아빠 닮아서 그렇다는둥..
누가 들으면 패션테러리스트인줄알게 말하시는데
아니 제가 보기엔 그냥 취향의 차이같거든요?ㅠㅠ
제가 진짜 옷보는 눈이 없는건지 객관적으로 평가좀 해주세요;_;
출처 엄니한테 구박받고 상처받은 마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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