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리노을이네에요
오늘은 둘째 이즈의 일상 이야기를 갖고왔어요.^^
집사의 손가락이 질릴법도 헌데,
이즈뇨석은 아직도 잘 가지고 놀아줍니당 ㅎㅎ
그에 반해 다른 아이들은 시큰둥...
이즈는 모든지 다 입으로 갖고 간답니다.
장난감도 입으로 ㅋㅋ
손가락도 입으로 ㅋㅋ
발보다 입이 먼저 반응한다능 ~
( 앙~ )
이즈는 입이 제일 발달되어있는 것 같아요.
항상 먹을 궁리만 해서 긍가바요 ㅋㅋㅋ
세게 깨물면 집사아픈걸 아는지,,
아주 살살 물어줘요.
집사 손가락 맛보고 즐기고~
(잘근잘근)
근데... 맛이.. 별로다냥 -0- ㅎㅎㅎㅎ
(퉤퉤)
하지만 간혹.. 당혹스러울때는
" 이즈 그러면 안돼! "
하고 혼낼 때도..
놀아주는 줄 알고
앙 ! 물어버리는 녀석.... ㅋㅋㅋㅋㅋㅋ
손가락 놀이의 폐해인가요 ㅋㅋ
이즈덕분에 날이 갈수록 집사의 손가락 기술도 현란해지고 있어요 ㅋㅋ
이즈: 어서 빨리 깨물고싶당~
귀여운 뇨석 ㅎㅎㅎㅎ
( 앙~~ ♡ )
두손 받치고 공손하게~ ㅎㅎ
(주의!!!!)
손가락으로 놀아주다보면
집사님이 다치는 경우도 많아,
조심해서 놀아주셔야 해요.
세게 무는 고양이의 경우
장난감만으로 놀아주세요^^
저희집 막내 소울이는 힘조절이 안되서
집사손가락을 절대 내주지 않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