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내용자체도 흥미롭고 재밌는요소도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있는데
중간중간 정치,사회 풍자의 요소가 꽤 많네요.
김수로가 말했던
사건은 사건으로 덮어야된다는 뉘앙스의 대사나
박해진의
공권력을 이용해 유언비어를 퍼트린다나
회장의 대사에서
나 휠체어타고 검찰출두 할때 넌 머했냐라는 대사등..
드라마를 드라마의 내용만 보고 즐기고 그래야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그런 대사들이 먼저 귀에 박혀버리네요..
드라마를 보면서 정치,사회 걱정을 안해도 될날이 하루빨리 오면 좋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