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사회화란 것에대해 잘 몰랐을 당시 그저 귀엽다고 태어난지 보름밖에 안된 마르티슈를 입양했었죠

애견관련 동영상 보면서 사회화가 안된 애완견들한테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은 다행이랄까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혼자 놔두고 외출하거나 해도 불안한 증상을 보이거나 이상한 자폐증같은 증상도 없구요.

오히려 똑똑한건지 배변 교육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기저귀 시트에다가 용변을 볼정도로 얌전한 편에 속합니다.

문제는 저나 집안 가족이 집을 비워두는 시간이 많아 짐에 따라 혼자 두는게 너무 미안하고 불쌍해서 이번에 한마리를 더 입양할까 합니다.

근데 아직 이런 경우에 대한 조언 참조할 만한 지식들이 없는 거 같아 오유에 지식인분들께 여쭤보려구요

저희집 개는 마르티슈구요 생후 8년 되었는데 만약 친구를 입양 시켜준다면 똑같이 사회화가 안된 개가 나을 까요

아니면 나이는 좀 있더라도 사회화가 잘 된 강아지(다른 강아지들하고 생활해본 경험이 있는)를 입양하는 편이 나을 까요

참고로 하루 이틀 사정이 있어 임보를 맡아서 관찰 해 보았는데 저희 집개는 다른 개에게 그닥 관심을 보이지 않더라구요.

시간이 짧아 친해질 기회가 없었던것일지 도 모르겠지만 친화력은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내성적인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