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집나왓습니다,,;;도저히 못견뎌서,,, 말을 시작하자면,;; 너무 기네요,, 일단 저는 아버지한테 무지 맞고 살앗습니다,.,;; 자그마치 6년,,;;! 맨날 술드시고 맞고,,칼로베이고 소주병에 던지는것도 만코,,;;수도 없습니다,.,,, 평소떄도 개새끼 썅놈새끼,,,수도 없이 욕듣고,;;심지어 엄마도 때립니다,,누나들도,, 휴,;;; 너무 길어서 생각이 안나는군요,,;; 며칠전에도 힘들어서 담배 피다가 걸렷읍니다,;; 주먹으로 절 얼굴을 30대나 때리더군요,,;; 눈찢어지고 코피나고 입찢어졋습니다,,피범벅으로,;; 그때부터 슈퍼 나갈"때도 허락 맛아야되구,,,,,,,,,,, 학교가면 바로 들어와야 합니다,,;;오면 욕듣고 오널도 시험치고 친구병원에 들렷다가 쫌 늦게 들어가고 잇는데,, 전화왓습니다..아빠한테 "야이 개새끼야,지금 뭐하고 안들어와 썅놈새끼,,이씨발놈은 밖에서 무슨 지랄을 하고 다니는지 몰라,씨발놈새끼 빨리 들어와" 하고 끈터군요,;; 들어가봣자 또 피볼께,,분명해서,,무서웟습니다,, 그래서,,지금 친한 친구 만나서 피씨방왓습니다,,,이젠 정말 집에 안들어갈라구요,, 또 저 지금 이빨 앞니 2개가 조각낫습니다,,, 왜그런지 아십니까,,?? 세상에 아무리 자기 자식이 죽을죄를 지엇어도,,정도껏 때리는거지,, 의자로 입을쳐서 이빨 부서지고,,안구가 들어갓습니다,,, 이빨 체형자체가 변햇습니다,,,20살도 안됫는데,,이빨 가는 제심정을,,이루말할수 없읍니다,, 이빨교정햇지만,,치과갈때마다 울분이 치이고,,눈물나 죽겟습니다,, 정말 힘듭니다,,6년동안 참고 살아왓지만,,너무 힘듭니다, 목도 졸려보고 배는 맞는건 고삽니다,.,,,,,,,,,,주먹으로 뺨맞고 그건 기본축에도 안들구요 그나마 희망이잇엇는데 저 세상에서 젤 친한 여자친구잇는데,;;사귀는게 아니라 단순히 여자 친구입니다,, 사실 무지 좋아하죠,;.; 3년동안 2번 고백햇는데,,미안해 라구,,반복만 하구요,;; 그래서 지금 고2니까 21살"때 멋잇게 준비해서 고백하려구햇는데,, 오널,,홈피에 좋아하는애가 잇더라구요,;; 예전에,,누군지 물어봣는데,,절대로 안갈쳐준답니다,, 갈쳐주면 자기가 또다시 힘들다구,,무지착하고 소심합니다,, 그래서 생각하는데 그것때문에 거절하는듯 싶습니다,, 저또한 걔떄문에 너무 힘듭니다,ㅣㅣ 차라리 만나지 말앗을것을,,,,,,,,,,,,,,,, 그래서,,걔속 알아봣자 힘들꺼 뻔하니,, 인연끈기로 결정햇습니다,, 지금 걔에 관련된 사진과,,모든걸 다 지우고,,태웟습니다,, 눈물나 죽겟습니다,,,,지금도 키보드에 눈물이 떨어지네요,,;; 물론 저보다 힘든 사람도 잇겟지만,,; 너무,,,,,,,,,,,,,,,,,,,,,,,,,,,,,,,,,,,, 힘들어 미치겟습니다,,이것말고도 수만이 잇는데,,갑자기 생각하려니 생각이 안나구요,, 이젠 아무 희망도없습니다,,; 죽을라고 생각햇지만,,그건 너무 어리석다 생각들구요,;; 집에 영원히 안들어갈 생각입니다,,;; 드갓자마자 또 피볼꺠 분명하니까요,.,, 미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