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의 개는 제대로 살 수 없다는 판단에 동물보호단체가 노숙자에게서 강제로 뺏어가는 상황입니다.

사진 속 강아지와 주인의 슬퍼보이는 모습에 좀 찾아봤는데, 더 상세하게는 찾기가 힘드네요.

물론 노숙자가 키우는 강아지는 일반 가정에서 자라는 강아지만큼 따뜻하게만 자랄 수는 없겠지만,

행복해보이지 않는다는 자의적 판단으로 주인과 생이별을 시키는 것도 폭력적이게 보이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