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블본 왜 이리 어려워 하는 글을 올렸던... 아저씨인데요..
처음 하고, 패드도 적응 안돼고, 키보드면 좋겠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때려 쳐야 돼나.. 하는데...
이게 웃긴게.. 죽은 만큼 실력이 느는 게 아니겠습니까?
어느 새 패드에 적응이 된 내 손과... 물론 마우스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패드도 편하다는 걸 느낄 정도로.. 적응하고...
성직자 괴수인가도 순수 실력으로 깨고...
물론.. 랩 노가다도 많이 했지만요..
그 다음에 나오는 전직 헌터 괴수도 실력으로 깨고....
다음에.. 나오는 3판 괴수는 공명의 종이가를 처음 써 봤는데...
굇수님이 나타나 도와 주셔서.. 얼결에 깨고...
지금의 위치까지 왔는데....
위의 모든 걸 걸치고도... 이건 마치 처음 시작한 모양새로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ㅠ.ㅠ
아.. 정말 너란 블본.... 너무 양파 같은 난이도야.. ㅠ.ㅠ
까면 깔수록 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