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와 2번째는 지인이랑 갔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던 시기라 계속 털렸다 합니다..^p^..
오늘 pc방을 가서 클랜원분이랑 같이 일반전을 가봤어요!
진짜 1번째랑 2번째땐 계속 털려서 심장을 조렸는데, 주캐로 잡고있던 샬럿을 셀렉으로 한번 해봤어요!
궁을 썼는데 갑자기 적분들이 막 몰려와서 다 잡히고 ^ㅇ^.. 신난당
근데 궁쓰는데 다이무스가 찹쌀떡을 날려서 주금,..
그래서 첫판에는 몇번 죽기도 했지만 >< 적분들도 아군분들도 친절하셔서 잘 해봤습니다!!
혼자 가기 무서웠는데 클랜원분이 같이 가자고 해주셔서 많이 기뻤어요 8ㅅ8
pc방이라 스샷은 없었지만.. 두판을 했는데 두판 전부다 이겼습니다 :D 두번째 판에서 루이스님이 겁나 잘하시더라고요 /속닥
근데 그래도 일반전은 혼자 가는것보다는 아는 사람이랑 가는게 더 낫더라구요.. 혼자 가려니까 엄두가 안나요 ㅠㅠ 개무섭..
적팀에 마를렌이 있어서 심장을 조렸지만 그래도 마를렌에게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해피엔딩!
저희팀에 트릭시 하던분이 마를렌한테 가두기 맞으시고 돌아가셨는데
'이게 바로 수압이라는 건가'
라고하셔서 빵터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를렌이 쥬거따고합니다..ㄸ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