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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9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백원만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1/22 13:42:42
이미 넌 내 곁에 없는데...
이젠 받아들여야 하는지...
(중략)
다시 만날꺼야....
저하늘 위에서...
그토록 바라던...
유리의 성을 지어서...
그때는 너의 손 놓지 않을께~
마음껏 울어도 되~
너의 눈물 닦아 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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