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학과 2학년이고, 복수전공으로 인터넷 미디어 배우고 있어요.지금 C언어랑 웹 프로그래밍 공부하고 있는데,
디자인 과제도 엄청 많고, 프로그래밍 과제도 상당히 많아서 힘들어 죽을것 같아요.
이번 한기 내내 쪽잠 자면서 근근히 과제 마무리 하고 복습도 하고 잠을 못 자서 너무 힘드네요.
목표가 해외 취업인데, 유럽권으로 특히 영국이나 아일랜드쪽으로 가고싶어요.(잘하면 미주?)
학점 관리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아 받아서 너무 함들어요.
1학년 평점 4.4 인데, 그거 받으려고 피똥 쌌어요.대학교가 이렇게 힘들었나 싶기도하고.
다른사람들 다 재미있게 대학 다니는데 저만 학점애 매달려서 매일 잠도 못자는거 같고...
학점을 포기하고 대학 생활을 좀 즐기고 싶어요.
그런데 그렇게되면 해외 취업에 문제가 될까봐...
해외 취업할 때 학점 많이 본다는데...
솔직히 자국민 먼저 뽑지 , 특출나지 않는 이상 외국인을 뽑을 이유가 없잖아요..
아우.... 답은 나왔는데 그냥 잘하고 있다고 위로받고 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