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친구 언니가 버스정류장에 다리다친 아기고양이가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동물병원에 가니깐 어떤 사람이 먼저 왔었다고 하더군요.. 버린것 같습니다.
엑스레이 찍고 집에 1시간만에 적응했는데 얘가 계속 손을 물려고해요.. 점점 쎄게 물고요..
배변도 잘가리고 하는데 무는것은 어떻게 길들여야 하는건가요? 아기 고양이 보살피는 팁같은거 있나요?
고양이 샴푸 없으면 씻기면 안되는건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