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분양받았다고 인증글 올렸습니다~
이어서 약 4일이 지난 지금. 90... 아니 190% 적응한 신디 사진 올립니다.
네.. 맞습니다. 프로듀사의 아이유 역할명을 따왔습니다.
완전히 적응한 모습이 완전 굿입니다만, 내일 서울로 같이 올라가는게 살짝 걱정입니다.
배변박스랑, 스크레쳐, 케이지, 목줄.. 휴~ 챙길것도 많네요 ㅎㅎ
혼자 4일간 두는것도 맘이 편하지 않아서, 걍 차 끌고 같이 올라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부디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덜 받기를~
처음엔 ㄴ ㅑ~옹 소리 한번을 안하더니, 지금은 완전 수다쟁이가 됐네요.
하도 신디라고 불러서 그런지, 이젠 신디 하면 지 부르는건지 대충 아는듯한 눈치구요 ^^
그럭저럭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ㅈ ㅏ~ 이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