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름없이 검신이 미라드 돌고 하던중
웬 사람이 1:1을 걸어옵니다...
친구라던데 자기 계정이 정지당했데요 핵유저랑 같이 했다고
뭔가 느낌이 쌔하긴 하던데 그냥 넘기고 일단 헬을 돌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무말이 없으니깐 다시 1:1을 걸더군요
이상한건 친구가 아무리 힘들다 하더라도 저한테 금전적인 요구나 계정공유는 말도 안꺼내던 아이였습니다.
여기서 눈치챔주의 ㅋㅋ
아 저 웬만하면 욕안하는 젠틀한 남자인데... ㅠㅠ
저번에도 이런사기 당할뻔해서 참 놀랍네요
속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하지만 1일 1헬에서 자에픽은 아니지만 에픽빔 봐서 나름 기분은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