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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는 김경란이 필요했다
게시물ID : thegenius_10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네슴
추천 : 6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04 03:16:36
시즌1에서도 배신자가 나왔고, 배신에 배신을 하는 형국이 종종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신의를 지켜주자는 의견은 언제나 김경란씨에게서 나왔습니다.

얼굴에 표정이 다드러나는 김경란씨는 정직과 신뢰를 중요시했고, 시즌1 참여자들의 여론형성이 탁월했습니다.

만약 시즌2에 그녀가 있었다면 상황은 빠르게 정리됬을테고, 오히려 조유영씨가 역풍을 맞아 제2의 데스매치 지목상대가

됬을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노홍철씨는 자기가 죽을 자리는 안가는 성격이니깐요 아마 은지원씨도 여론이 

안좋아지면 바로 버렸을껍니다.

김경란씨의 대체자가 될 것이라 예상한 임윤선씨는 개인의 능력은 좋았지만 사람들을 이끌어 갈 만한 재목이 아니었고,

결과적으로 개인능력이 뛰어난 홍진호씨와 사람을 이용하는 이상민씨만 돋보이게 됬습니다.

사실 이상민시가 시즌1에서 활약이 가능했던 이유는 김경란과 성규를 잘 이용하고 여론을 만들었기 때문인데,

이번같은 경우 그 둘을 대체할만한 사람이 없음으로 시즌1만큼의 폭팔력이 나오지 않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조유영은 그때의 가벼운 입과 책임감없는 행동+인터뷰를 보아할때 현실도피+고집이 섞인 아직은 20대 초반 어린애정도

라고 밖에 평할수 없을것같습니다. 팀의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처럼 칭얼대며,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했으며,

이후 책임회피+현실도피까지 하는 상황을 볼때 지금도 아마 억울해 이불차고 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만약 여기서 아나운서 선배인 김경란씨가 얼굴 굳으면서 소리쳤으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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