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뜬금없이 시게인들 입에 자물쇠를 채우려 들지 마십쇼.
게시물ID : sisa_1096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록타오가르★
추천 : 78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8/08/20 23:18:37
시게는 엄연히 게시판룰이란게 존재하는 커뮤이고 그 룰에 어긋날 경우 신고도 가능하며 신고누적시 활동차단까지 되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활동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미 기존 유저들의 게시글이나 댓글토론방식등을 통해 기본적인 룰은 인지한 분들입니다.
조롱과 비아냥으로 일관된 글을 올리면서 “합니다”체를 쓴다고 그 글이 게시판 유저들을 존중하는 글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욕설이 금지된 공간에서 토론을 하며 서로 감정이 격해졌을 때 주고받는 댓글상의 조롱과 비아냥을 가지고 신고까지 하지는 않습니다.
두세줄 조롱으로 일관된 글이나 욕설로 광역저격하는등 명백한 도발성 글에는 신고가 누적되는겁니다.
오늘 유독 “찢빠”라는 호칭에 대해 점쟎게 일침을 놓는 글들이 게시되었습니다.
호칭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십쇼.
그리고 마치 시게가 갈 곳을 잃고 상당히 방황하는듯 전체를 가르치려들지 마십쇼.
언제나처럼 느리지만 맞는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고, 문제있는 글들은 제대로 걸러지고 있으니요.
시게인들의 입에 자물쇠를 채우고 그 발걸음에 족쇄를 채우는 점쟎은 말들을 거부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이 곳은 이미 충분한 자기검열로 움츠릴대로 움츠러든 공간입니다.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글이 그득한 곳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