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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시작되었군요..
어제 베오베에서 제목이 뭐였더라.. 여튼 좋은 글을 읽고서..
그 글에서 하고자 했던 말은
"철저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였어요.
사실 홍보/마케팅/체육학 공부/오프라인트레이닝/온라인트레이닝
전부 혼자서 하다보니..마음만 앞서고.. 또 기대감은 높고..
스스로 좀 옭아매었던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ㅎㅎ 주변인들에게 티는 안냈지만 스스로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고 있었나봅니다..
그 글에서 주장한 것 처럼 우선은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철저히 하려고 다시 마음먹었어요 ㅎㅎ
1. 질 좋은 트레이닝을 위해 꾸준히 천천히 공부하고
2. 올바른 트레이닝을 위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이것들이 현재 제가 충실히 해야할 것 이라고 생각되네요!
여러분도 마음이 너무 앞서 상처받거나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할 때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충실하자'라는 마음을 먹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의지가 생기고 마음에 위로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