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에 지갑을 잃어버리는 바람에..ㅠㅠ 신용카드 갖고 있는 건 바로 분실신고해서 정지됐는데요 오늘 새벽에 음식점인지 제 카드로 결제하려다가 승인거부 문자가 왔더라구요.. 사실 지갑 잃어버린건 전적으로 제 탓이니 어쩔 수 없고.. 생활비 뽑은지 얼마 안되서 지갑에 현금도 30이상 있었으나 눈물을 머금고 액땜했다 쳤는데 제 카드로 결제를 시도했다고 문자가 오니까 은근 열받네요;;;;;현금을 벌써 다 쓴건가 ㅋㅋㅋ 그냥 잊고 사는게 나을까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