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사는 오유인입니다.
눈팅으로만 달리다가, 띄엄띄엄 가입시도한 게 벌써 몇 달.
트래픽 때문에 24시간인가 25시간인가 기둘리라는 싸인만 본지 몇번
일년가야 두어번 들고 마는, 하고 말리라는 독한 마음중
한번은 여기다 쓴다는 생각으로 시도한지 13시간
오유 운영진한테 오늘 쓴 이멜만 두번...
뚜앙~ 가입했네요
마치, 식구 수대로 만들어야먼 하는 계란 후라이
쌍 노른자 들어 있는줄 모르고 있다가,
지지직거리는 후라이판에서야 발견했을때의 느낌
...Play hard to get...
밀당의 최고봉
그 오유가 선수였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