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
노무현 때문이다 이명박 때문이다
아닙니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던
우리들 정서가 만든거죠.
 국민 정서가 왜 대박을 노리게 되었느냐? 
누구나 우린 잘 살려고 노력하죠
부자는 못되도 중산층은 가야죠
 일단 한국은
IMF 전에 저축이 엄청났습니다.
그건 당시 이율이 10% 까지 갔어요
1억만 예치해도 1년 후 1천만원이 생깁니다.
국가가 안정되죠?
저축 열심히 하고?
다들 그걸로도 중산층 갑니다.
근데 IMF 이후 
이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그러니 기존 전세금 보증금 받아서는
이자가 너무 적죠?
그래서 올린 겁니다.
전세금 올라가면, 집값도 오르죠?
그러나 전세금이 집값과 돈 차이가
별로 안나면 누구나 집을 살려고 합니다.
노무현 때는 미분양이 없을 정도였어요.
그만큼 집이 잘 팔렸죠
왜냐면
저축을 해도 부자가 안 되니까
부동산 투자만이 우리가 살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다
이렇게 된 거죠
노무현 때 억제할려고 했지만
국민들이 아침에 눈만 뜨면 집 보러 다니고
은행들이 돈 빌려줄테니 집 사라고 난리고
근데 그게 억제가 됩니까?
결국 그 후 여기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감히 앞으로 예측을 해봅니다...
 1. 집을 지금 못사면 앞으로 살 기회가 없다
대출 규모가 너무나 커져버린 지금
앞으로 공시지가 70% 대비를 더 낮출 계획입니다. 그러면 돈 없으면 집을 못사겠죠?
근데 물가는 오르고 상위 20%에 의해 집값이 형성되는 한국 구조 상, 집값은 더 오릅니다. 결국 집을 지금 못사면 여러분 집 못 삽니다. 전세 매물은 나오지도 않습니다. 반전세나 월세 뿐인데, 이거는 집주인만 배부르지 세입자는 계속 돈만 날리게 됩니다...대출 받아서 산 집 월세 받아서 대출금 갚다가 보면 다 갚고 다음 꺼 또 사는 구조.
근데 앞으로 대출규제. 집 더 구하기 힘들어짐.
전세 안나옴. 반전세나 월세.
2. 정부 바뀌어도 대출규제 풀 수가 없음
부동산 80% 자산인데 여기서 더 대출받게 시키다간 국가가 흔들릴 수 있기에 이 규제는 향 후 15년은 갈 거임.
3. 인구 줄어드는데?
상위 20% 가 집을 여러체 보유한 거라 상관이 없음.
4. 그럼 집없는 나는 어떻게?
 돈 되는데로 20평 아래로 라도 지금 사둬라. 안그러면 앞으로 절대 못 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