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순서는 플레이 타임 순입니다.
카페 주인과 딸 - 딸이 죽은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내막은 알수없음
문방구 주인 범인일거라는 추축이 있는데 저는 별 연관이 없을거음
이 장면은 딸이 콘서트장가서 이보영이 찾으러 갔을땐 전화받는 도중 뜬금없이 나온 장면입니다 나중에 타임슬립한다면 다시나올 장면 같습니다
이보영과 딸이 차를 타고 가다 정차중에 뒤에서 접촉사고를 냈을때 앞에있던 현장입니다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와 사고난 사람의 일부입니다 이 부분도 나중에 타임슬립하면 다시 나올 장면 같습니다.
이보영이 다른 작가에게 아이좀 봐달라하고 엘레베이터 타고내려가서 부딪힌 남자입니다 이 사람얼굴 윗부분만 세번 잠시 보여줬습니다
다른작가가 아줌마에게 아이를 보내기전 (실종마지막 모습)입니다 여기서 봐야할건 딸기모양 머리핀입니다 나중에 다시 나옵니다
방송 중 이보영에게 온 동영상 메세지입니다 작가 남자친구가 보낸걸로 생각됩니다
조승우가 클럽에서 싸우고 필름 끊키고 일어났을때 팔을보며 이건 무슨 피지 합니다 잠시 떠오른 클럽에서 싸운장면을 보고 그거라고
생각하지만 다시 피묻은 옷부분을 클로즈업한 거로 보았을때 사건과 관련있어 보입니다
조승우가 불륜 현장 사진찍으러 가서 남자와 싸우고 뒷주머니에서꺼낸 머리핀입니다
스샷을 잘못찍었는데 납치된 아이가 했던 그 딸기머리핀 맞습니다;
바로입니다 - 아이가 살아있다고 말하고나서 신발을 보여줍니다 양말이 아이가 줬던거라 그걸 의미하는건지 슬리퍼가 원래 정상이었는데
떨어져서 노란색 테이프로 감은걸 보여준건지 확실하진 않지만 추측으론 나중에 바로가 슬리퍼 찢어지는 장면이 나올거 같습니다
찢어진 일기장도 뭔가를 의미 하겠죠
아이가 죽고나서 시신을 보여줄때 손쪽으로 카메라가 이동하면서 보여줍니다 손톱에 붉은색이 뭔가 수상하네여
이제 주요 인물들을 살펴보죠
박보영 남편 - 다른작가와의 불륜으로 아이가 일기장에 썼고 그래서 납치했다는 추측들이 있으나 이건 억지 같습니다.
불륜은 있었을지 모르나 납치할 이유도 없고 살해할 이유도 없습니다
납치 당시 아이가 통화 목소리가 두려움에 떨어졌던점 세여자의 살인사건과 납치사건의 범인이 같은 사람이란 점으로 보아
만약 남편이 범인이라면 세여자를 죽였고 납치는 조승우에게 시켰고 일기장에는 아버지의 살인과 관련된 내용이 적혀있을겁니다
그리고 딸을 납치하라고 시킬만큼 미친놈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2부 마지막에 딸을 중인 범인을 찾았고 내가 죽인다고하는걸로
보았을때 남편은 범인이 아닙니다
조승우 - 범인인지 아닌지는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아이가 실종된 후에 머리핀을 갖고 있었던점 그리고 기억을 못하는 피묻은 옷을 입고
있던것이 실종후에 분명히 아이와 접촉이 있었습니다.
여자들을 죽이고 아이를 납치했다면 경찰서에서 풀려나고 나오면서 아이실종 전단을 보며 "별일 없겠지"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 아이와 친밀한 관계라고 명시되어있는데 아이가 죽고나서 안죽었다고 하는걸로 보아 뭔가는 있지만 납치범은 아닙니다.
대통령 아들 - 10년전 갑자기 유학을 떠났다가 최근 다시 돌아옴 일단 납치 사건당시 집에 있었으니 납치범은 아니고 조승우 형의 살인사건과는
관계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부딪힌 남자 - 사건과 관련이 없다면 부딪히고나서 다시 안보여줬을텐데 박보영이 서류를 줍다가 다시 뒤돌아보며 아저씨 하면서
이 남자의 눈빛을 잠시 보여준게 걸립니다.
문방구 주인 - 그냥 아무 이유없이 등장 한거면 할말이 없네여
제일 궁금한건 범인의 말입니다 "
어이 대통령 나으리 이 아이는 댁들 덕에 죽는거야" 범인과 대통령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건지 아니면 대통령의 사형제도나 강경 대응 때문인지 알수 없지만 확실히 관련은 돼있습니다